DSC_7251a
김세연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되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11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미주(美州) 출신의 김세연(20)이 미스코리아 진(眞)에 선정되며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로 탄생했다. 이날 본선에는 전국은 물론 해외 각지에서 선발된 32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진(眞)에 선정된 김세연은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 그래픽 디자이너가 꿈인 김세연은 172cm의 늘씬한 키에 고급스런 외모를 지니고 있다. 취미는 춤과 요리라고 알려졌다.

김세연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미스코리아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각각 선정됐다.

DSC_6878
김세연이 진으로 당선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DSC_6506
김세연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DSC_5459
김세연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DSC_5464
김세연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DSC_5821
김세연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DSC_6812
김세연이 우희준(왼쪽)과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DSC_5422
김세연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KCPA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