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김세연이 '2019 미스코리아 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김세연이 진(眞)의 왕관을 썼다.


'미스 미주' 자격으로 이날 대회에 참가한 김세연은 32명의 최종 후보 중에서 참가번호 31번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진으로 호명되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가족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선(善)에는 우희준 이하늬가 이름을 올렸고 미(美)의 영예는 이혜주 신윤아 이다현 신혜지가 안았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김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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