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7월호 표지를 치어리더 3대장 김한나가 장식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CRAZY GIANT)는 최근 치어리더 3대장 김한나의 아슬아슬한 비키니 화보 공개하며 수많은 남성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는 그동안 박한솔, 안지현, 박현영 등 국내 최고 치어리더들을 연이어 커버모델로 내세워 남성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매체들에게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뽀얀 속살을 드러낸 비키니 속의 김한나는 풀 빌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그 동안 팬들에게 꼭꼭 숨겨 두었던 섹시한 가슴라인과 탄탄한 힙 라인을 자랑했다.

인천 강화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한나는 “촬영을 위해 몇 달 동안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많은 준비를 했다. 비키니 화보는 처음이지만 나의 매력을 다 보여주고 싶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한나와 함께 한 현장의 스태프들은 “김한나의 매력이 절정에 달했다. ‘완판’, ‘조기품절’은 당연할 것 같다. 역대 크레이지 자이언트 화보 중 가장 섹시하고 가장 아름다운 기념비적인 화보가 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한나는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경기장은 물론 다양한 TV활동 등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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