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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25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실내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영건즈 43’ 및 ‘굽네몰 로드FC 054’가 열렸다. 로드걸 임지우가 케이지를 돌며 화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임지우는 170cm의 큰 키와 22인치의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청순글래머로 유명하다. 게다가 많은 타 단체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4년째 로드FC의 케이지만 고집하는 ‘의리녀’로 이름 높다. 최근에는 로드FC의 자회사의 모델로 등장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임지우는 모델 활동 외에도 인터넷 방송 BJ,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 크리에이터다. 특히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로 탄탄하고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임지우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몸매 유지 비결로 꼽았다.

임지우는 몸매관리 비결로 “모델이라는 직업 특성상 슬림한 몸매를 위해 꾸준히 PT(퍼스널 트레이닝)를 받고 여가시간에는 등산이나 볼링 등 여러 운동을 하고 있다”며 “잘록한 22인치 허리와 탄탄한 힙을 만드는 데는 스쿼트가 최고다. 스쿼트를 하루에 60~100회만 꾸준히 해도 다이어트 및 군살 제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들려줬다.

인터넷 방송 BJ,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지우는 모델 업무 및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과 볼링, 헬스 등 운동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진행함으로써 시청자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6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임지우는 유투브 개인 채널을 통해 매일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생방송으로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를 실시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임지우는 “팬들과 소통할 때가 가장 즐겁다. 개인 채널은 나 자신을 즐겁게 하기도 하지만 생방송이어서 긴장감도 크다. 재미와 정보 전달에 있어 실수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임지우는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임지우는 “방송과 촬영에 익숙하다 보니 사진작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아직까지는 설레는 마음이 크다. 천천히 깊게 공부할 생각이다. 미래에 사진작가로서 팬들과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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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몸매를 자랑하는 임지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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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몸매를 자랑하는 임지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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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몸매를 자랑하는 임지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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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몸매를 자랑하는 임지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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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몸매를 자랑하는 임지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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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몸매를 자랑하는 임지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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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몸매를 자랑하는 임지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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