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린이날 잠실야구장 가득 메운 야구팬들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관중석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근 기자] LG트윈스는 오는 22일 오후 5시 25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LG트윈스 홈경기 게임권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7월 9일 두산전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LG트윈스 홈경기에 사용 가능한 게임권이다. 좌석은 3루 블루, 레드, 네이비석을 대상으로 하고, 각 좌석당 4장, 6장, 8장 단위로 판매한다. 15~20%의 할인율이 적용되어 팬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야구를 관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을 통해 게임권을 구매한 고객은 일반 예매(경기일 10일전)보다 하루 앞서 예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홈쇼핑을 통해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치킨&음료’ 교환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LG트윈스 선수(이천웅, 채은성, 이형종, 정우영)의 밀리터리 싸인 유니폼도 증정할 예정이다.

LG트윈스 신현철 마케팅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LG트윈스 팬으로 가득 찬 잠실야구장 관중석을 기대할 수 있는 지속적인 티켓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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