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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 카. 사진출처 | 니카 카 SNS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해 프랑스 에펠탑에서 열려 화제를 일으킨 ‘슈퍼탤런트 시즌 11’에서 2위를 차지한 슬로베니아 출신의 니카 카(18)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만점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니카 카는 엉덩이 라인을 강조한 란제리 컷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슈퍼탤런 시즌 12’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니카 카는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모델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으로 노래와 안무 연습 등 준비에 한창이다.

니카 카는 178cm 35-24-36의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다. 지난해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2위로 당선되자 자국의 유력 신문사인 ‘Nedeljski dnevnik’에 수상 소식이 실리는 등 국민적인 관심을 끌었다.

니카 카의 에이전시 역할을 맡고 있는 슈퍼탤런트 조직위원회의 로렌스 최 위원장은 “니카 카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니카 카의 본업이 모델이다. 우선 여러 패션쇼에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한국말이 익숙해지면 슈퍼탤런트 참가자들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니카 카는 시즌 11에서 2위를 차지한 후 “방탄소년단 등 한국의 K팝을 사랑한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한국에서의 활동에 적극성을 보였다. 올해 초 고등학교를 졸업한 니키 카는 영어와 프랑스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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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요정’ 니카 카가 지난해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 슈퍼탤런 시즌 11 결선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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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요정’ 니카 카가 지난해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 슈퍼탤런 시즌 11 결선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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