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아름다운 ICN 핏모델 1위 박서휘, 얼굴도 예쁘죠[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아나운서 박서휘가 지난 5월에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ICN 코리아 월드컵 내추럴 선수권’대회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서휘는 5개 국어에 능통해 고려대학고 국제학과에 진학했지만 노래도 잘해서 걸그룹(LPG)의 멤버로 활동했다. 또한 야구가 좋아 독립구단(연천 미라클)의 투수로 활동하다 급기야 스포츠 전문 방송사(스포티비) 야구 전문 캐스터가 되기도 했다.

이어 야구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완벽하게 만들고 싶어서 지난해 피트니스에 입문했다. 입문한 지 6개월도 안 돼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에 입상했고, 이어 지난 5월에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ICN 코리아 월드컵 내추럴 선수권대회’에서 비키니 노비스 1위, 핏 모델 1위에 오르며 단박에 프로카드를 따냈다. 이런 박서휘에게 ‘팔방미인’, ‘만능우먼’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10년 넘게 정진한 사람도 따기 힘든 프로카드를 획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서휘는 또 건강과 매력이 모든 사람들의 화두임을 재빠르게 알아채고 스포츠웨어 브랜드 ‘휘스핏’를 설립하는 대단한 사업 감각도 발휘했다.

박서휘는 “스무 살이 된 후부터는 매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매해 도전한 분야를 꾸준히 이어갈 때마다 더 넓은 시야로 다양한 세상에서 뜻 깊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피트니스는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 꾸준히 노력하면서 얻어지는 인내심과 매번 한계에 도달하지만 그것을 극복해 냈을 때의 성취감이 매력적이다”라며 피트니스 예찬론을 펼쳤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