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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미스 맥심 우현이 최근 자신의 SNS에 역대급 노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우현은 살색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핑크빛 시스루 란제리로 요염함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 색 스포츠 브라탑을 입고 풍만한 가슴라인을 자랑해 건강함과 섹시함을 뽐냈다.

우현은 지난해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이 전세계 참가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모델의 반열에 올라섰다.

우현은 자신의 매력을 담은 ‘우현(玗炫)’을 발간해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쇄분야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이 불가능한 현 세태에 비추어 이례적인 성과로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지난해에는 연예인 아닌 SNS 스타 최초로 맥심 표지 모델로 선정됐던 우현은 이후 맥심 미국 본사의 표지 모델을 선발하는 국제 대회에서 9,000명의 후보 중 최종 2위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능적인 미녀로 해외에서 더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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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우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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