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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배우 유안인이 추성훈을 응원하러 중국 상하이까지 날아갔다. 원챔피언십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유아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유아인은 엄지척을 하고 있다.

유아인이 지난 15일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97 현장을 찾아 김지나 등 한국 출신 링걸들과 함께 추성훈을 응원한 것. 추성훈은 이날 메인이벤트에 나서며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와 웰터급 경기에서 맞대결을 벌였지만 안타깝게 판정패 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원챔피언십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나는 170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38인치의 힙라인으로 모델계에서는 ‘엉짱모델’로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기를 바탕으로 비키니 쇼핑몰을 론칭해 화제를 일으켰다.

김지나는 올해 1월부터 원챔피언십의 본부가 있는 싱가포를 비롯해서 양곤,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도쿄, 상하이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원챔피언십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지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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