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사랑나눔봉사 후원금 전달_2
DB손해보험 박성록 개인영업부문장(오른쪽)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사랑나눔봉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제공|DB손해보험

[스포츠서울 전근홍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전국 단위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나눔봉사’의 2019년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13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영업가족 중심의 전국 단위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48개의 설계사 봉사단과 지역 복지기관간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돼 왔다.

DB손해보험은 지방의 소외계층에 대한 특화형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각 지역별 사회문제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오고 있다. 또 영업가족의 자긍심과 업무활동의 동기부여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의 곁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손해보험회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gh217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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