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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13일 안양 1번가 청년공간 설치 예정부지를 방문해 현장의정 활동을 펼치는 모습.

[안양=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48회 정례회 기간인 13일 안양 1번가 청년공간 설치 예정부지를 방문해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

시의회에 따르면 안양1번가 청년공간 설치사업은 청년들이 언제든지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만안구 장내로 구 서이면사무소 옆 소공원 일원(면적:429.4㎡)를 계획하고 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향후 내?외부전문가와 지역번영회,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가장 적합한 활용방안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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