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접대 의혹에도…" 싸이 '2019 흠뻑쇼' 서버 마비·티켓파워ing
    • 입력2019-06-12 09:54
    • 수정2019-06-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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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성 접대 의혹에도 티켓 파워는 여전했다. 가수 싸이의 콘서트 '2019 싸이 흠뻑쇼'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예매 사이트 서버가 마비됐다.

11일 오후 8시 '2019 싸이 흠뻑쇼' 티켓이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됐다. 오픈 당일 오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티켓 예매처와 공연명, 싸이 등이 관련 검색어에 하루종일 올라있는 등 독보적인 티켓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오후 8시 티켓 예매 시간 직전에는 사이트 접속 조차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으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뿐 아니라 어플까지 서버 마비가 됐다. 예매창조차 보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이어지는 등 말 그대로 피켓팅 대란이 펼쳐졌다.


지난 2017년 진행됐던 '싸이 흠뻑쇼'는 오픈 당시 20만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려들었으며, 지난해에는 60만명이 동시 접속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싸이는 오는 7월 초 발매 예정인 정규 9집 앨범의 신곡 무대를 '2019 싸이 흠뻑쇼'를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상승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전파를 타며 싸이가 함께 언급돼 논란을 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동남아시아 출신 재력자들을 접대한 정황이 확인됐으며, YG 소속가수 A 씨가 해당 자리에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동남아시아 현지 언론들은 해당 보도에 언급된 재력가 중 한 명이 조 로우라고 밝혔으며 함께 언급된 YG 소속가수 A씨는 조 로우의 친구인 싸이로 밝혀졌다. 논란이 지속되자 싸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 로우가 자신의 친구임을 인정했으나,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한편, 공연은 7월 1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7월 19·20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7월 26·27일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8월 3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8월 9·11일 서울 잠실보조경기장, 8월 17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8월 2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피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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