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나체주의자 여행가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를 꼽았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스타'는 나체주의자 여행가 스웨틀라나 레우스가 추천한 여행지를 소개했다.


스웨틀라나 레우스는 몇년간 몰디브와 페루, 미국 등을 포함한 세계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여행하고 있다. 그는 전세계 각국의 유명 여행지를 돌아다니면서 나체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웨틀라나 레우스가 여행한 곳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은 여행지는 아이슬랜드였다.


지난 201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한 스웨틀라나 레우스는 "남편과 지난 2014년 만난 뒤로 우린 함께 여행을 다녔다. 세계를 탐험하며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며 "지금 같지 않은 삶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라며 행복한 삶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웨틀라나 레우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튤립 꽃밭부터 발리, 페루, 태국 등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스웨틀라나 레우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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