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휴먼에이드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3일 휴먼에이드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강다니엘이 표지로 참여한 창간호 발매 소식이 게재됐다.


휴먼에이드매거진은 발달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직접 기자가 되어 취재한 사진과 인터뷰, 뉴스 등을 담는다. 강다니엘은 휴먼에이드매거진의 창간호 표지모델로 참여했다.


휴먼에이드매거진 측은 "오늘(3일)은 드디어 창간호가 나온 6월 3일. 현재 대형서점 몇몇 곳곳에 오후 5시부터 휴먼에이드매거진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휴먼에이드매거진에는 배우 박하선, 전 야구선수 박찬호, 김근태 화백, 아이돌 멋진녀석들, 배우 이진욱, 이새윤, 오서하, 김두헌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에 따라 독자적인 연예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휴먼에이드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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