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손흥민의 결승전 출근길, 여유 있고 경쾌했다 (+SS영상)
    • 입력2019-06-02 03:35
    • 수정2019-06-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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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을 위해 팀 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마드리드 | 한지훈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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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을 위해 팀 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마드리드 | 한지훈통신원

[마드리드=스포츠서울 한지훈통신원]손흥민은 차분하고 여유 있게 경기장에 진입했다.

손흥민이 2011년 박지성 이후 8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뛰는 한국인 선수가 됐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복귀, 손흥민이 그 여파로 벤치에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선택은 선발이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16강 1차전 결승포, 맨시티와 8강 1차전 결승포, 맨시티와 8강 2차전 멀티골 등 토너먼트 들어 4골을 뽑아낸 손흥민의 위력을 포체티노 감독은 외면하지 않았다.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대니 로즈, 얀 페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키어런 트리피어,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해리 케인, 그리고 손흥민이다.

본지가 단독 포착한 ‘손흥민의 출근길’은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 결승 등 큰 경기를 여러 번 뛰었던 선수 다운 모습이었다. 토트넘 버스에서 선수들이 하나 둘 내리는 가운데 손흥민은 중간 쯤에 모습을 드러냈다. 꼿꼿하게 선 표정으로 계단을 밟고 내려온 그는 자신의 오른쪽에 있던 여러 물품 박스에도 시선을 두면서 차분하고 경쾌하게 구장에 들어갔다. 말끔한 토트넘 정장이 그의 몸매와 잘 어울렸다.

이제 손흥민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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