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제전' 삼성화재배, 올해도 변화와 혁신 계속된다!
    • 입력2019-05-30 10:50
    • 수정2019-05-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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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32강전 전경
[스포츠서울]세계 최고의 기전으로 각광받아 온 ‘별들의 제전’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6월 통합예선을 시작으로 24번째 대회를 시작한다.

삼성화재배 바둑대회는 지난 23년 간 ‘변화와 혁신의 기전’이라는 명성을 얻으며 바둑대회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왔다. 세계대회 최초 완전 상금제와 전면 오픈제 도입, 시니어·여자조 신설 등은 삼성화재배가 남긴 굵직한 족적들이다. 이런 삼성화재배가 대회 일정 및 운영방식을 대폭 변경하여 올해 또 한번의 변화와 혁신을 시작한다.

우선 2009년 14회 대회 본선 32강전에 도입한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이 1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또한 2001년 6회 대회부터 3번기로 결승 진출자를 가렸던 준결승 3번기도 18년 만에 단판 승부로 바뀐다.

가장 큰 변화는 매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했던 본선 일정을 열흘 이내로 압축한 것. 8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본선 개막부터 결승 3번기까지 8일 만에 끝내는 스피디한 일정으로 조정했다. 속도감 있는 대회 방식은 바둑팬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지난 28일 열린 아마추어 선발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정에 돌입했다. 아마추어 선발전을 통과한 9명과 연구생 시드 3명(백현우ㆍ조성호ㆍ양유준)은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리는 통합예선전에 출전한다. 3개조로 나뉘어 열리는 통합예선에는 일반조 14장의 티켓을 비롯해, 시니어조와 여자조에 각각 2장씩 4장, 월드조 1장 등 모두 19장의 본선 티켓이 걸려 있다. 19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본선 시드를 받은 12명(전기 4강 진출자, 국가 시드 8명), 와일드카드를 받은 1명과 함께 본선 32강에서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컵을 다툰다. 본선 대국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연속으로 진행된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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