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구하라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구하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고 적힌 인사를 전했다. 종이 위에 적혀 있는 두 글자로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

특히 구하라가 앞서 “힘들어도 안 힘든 척, 아파도 안 아픈 척”, “한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게재한 바 있어 그를 향한 걱정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후 구하라는 “안녕”이라고 올렸던 게시글을 삭제했고, 24시간동안만 공개되는 스토리 기능에 “당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라, 당신이 사는 삶을 사랑하라”라는 글이 담긴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구하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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