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성훈은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생각에 절친한 그룹 god 박준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묻기 위해서였다. 박준형은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는 성훈의 말에, 맛있는 걸 먹으라는 조언을 건넸다.


성훈은 "생각해보니 최근 살기 위해 먹은 것 같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성훈은 곧바로 외출해 고기, 계란밥 등 만찬으로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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