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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23일 고양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우기 대비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시공사 및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고양 사업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진행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가를 초빙해 우기 위험요인과 공사현장에서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례 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고양관광문화단지 등 고양시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영상밸리와 일산테크노밸리는 오는 2022년과 2023년 준공을, 관광문화단지는 올해 말 4단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점검을 통해 고양시에서 진행하는 모든 사업현장의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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