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김성은이 필라테스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한 달째! 하체 부기가 진짜 많이 빠지고 몸도 가벼워짐. 앗! 엉덩이 업됨.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레깅스와 브라톱 패션을 선보이며 거울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눈바디를 통해 그동안 운동으로 변화된 몸매를 공개했다.


특히 몸에 밀착된 운동복만 입고도 김성은은 슬림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 아이의 엄마 맞나요", "몸매 관리 칭찬해", "멋지다!", "운동하고 싶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슬하에 태하 군, 윤하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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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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