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강지환이 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다시 둥지를 틀었다.


21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강지환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7년 화이브라더스를 떠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안착했던 강지환은 2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왔다. 강지환은 젤리피쉬와 계약이 만료되자 다시 화이브라더스로 돌아가기로 최종 합의했다.


강지환은 그동안 드라마 '경성스캔들' '쾌도 홍길동' '작은 신의 아이들' '몬스터'를 비롯해 영화 '7급 공무원' '영화는 영화다' '차형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한편 강지환은 오는 6월 8일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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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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