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美 변호사 됐다 "매일 12시간씩 공부"
    • 입력2019-05-21 16:37
    • 수정2019-05-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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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배우 서정희 딸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서동주는 최근 미국 변호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마침내 변호사가 됐다. 그는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서동주는 "나는 뭐든 한 번에 얻은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연 서동주는 대학, 편입, 대학원 진학 과정이 순탄치 않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다못해 정식으로 변호사가 되려면 통과해야 하는 캘리포니아 바 시험도 처음엔 떨어져서 다시 봐야 했다"며 "일 끝나고 집에 와서 공부만 하고 주말에도 매일 12시간 이상 공부만 하니 우울해서 죽을 것만 같았다. 이러다가 미칠 것 같아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도 불안한 마음에 한 시간 이상밖에 있을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해냈다"며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 시험을 망쳤음에도 꾸역꾸역 마무리 짓고 나온 그 날의 내가 좋았다. 남들이 다 안될 거라고 비웃을 때도 쉽지 않은 길을 포기하지 않은 나란 사람이 꽤 마음에 들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서동주는 "세상은 정신이 쏙 빠질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나만 뒤처져 있는 기분이 들 때가 많지만, 오늘도 그릿(grit)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려 한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뭐라든 나는 그저 나의 길을 가보려 한다. 그러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와도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 이혼 후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지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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