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가수 장윤정이 행사와 관련한 이야기를 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제4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장윤정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1년 기름값 억대다'라는 장윤정과 관련한 기사를 언급했다. 이에 장윤정은 "우리가 따져 본 적은 없는데, 거리를 봤을 때 그 정도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헬기도 타봤느냐?"고 묻자 장윤정은 "헬기는 타야죠"라며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안된다. 그러면 거절하면 헬기를 띄운다"라고 말했다.


특히 장윤정은 "하루에 12개까지 행사를 해 봤다"고 말했다.


'냉부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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