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구속심사서 성매매 인정 "연예인으로서 차마 인정 못했다"
    • 입력2019-05-20 18:02
    • 수정2019-05-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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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법원 출석하는 승리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승리가 성매매 혐의를 인정했다.

승리는 지난 14일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2015년 당시 성매매한 것이 맞고 반성하고 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해당 의견서를 통해 승리는 성매매 혐의를 부인했던 이유에 대해 “연예인으로서 성매매 혐의를 차마 인정할 수 없었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앞선 경찰조사에서 “성관계를 맺은 건 사실이지만 동업자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돈을 건넨 사실은 몰랐다”며 성매매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다. 하지만 결국 이는 거짓말로 들통나게 됐다.

반면 승리는 성매매 혐의 외에 해외 투자자에 대한 성 접대나 자금 횡령 등 다른 혐의들은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현재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 승리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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