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김하늘이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20일 김하늘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클래스가 남다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우아한 미소로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가 하면,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그만의 아우라로 압도하고 있다.

흰 셔츠와 청바지의 심플한 스타일링만으로도 돋보이는 세련미를 과시, 독보적 각선미와 명불허전 골반 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로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인 김하늘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바람이 분다’에서 이별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게 되는 ‘수진’역을 맡아 섬세한 표현력과 한층 깊어진 감정연기로 멜로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스페셜 방송 ‘바람이 분다-너와 내가 우리였던 그날처럼’으로 먼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idus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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