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기태 감독 자진 사퇴, 박흥식 대행체제 전환
    • 입력2019-05-16 16:48
    • 수정2019-05-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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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5연패에 빠진 KIA, 고개 숙인 김기태 감독
KIA 김기태 감독이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와 KT의 경기에서 KT에 패한 뒤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초반 3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7로 패한 KIA는 5연패에 빠졌다. 2019. 5. 15. 광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KIA 김기태 감독이 자진 사퇴를 발표했다.

김 감독은 16일 광주 KT전을 앞두고 구단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구단이 김 감독의 의사를 수락하면서 사퇴가 최종 처리됐다. 김 감독은 16일 경기까지는 감독직을 유지한다.

김 감독의 자진 사퇴 결정은 성적 부진에 따른 것일 가능성이 크다. 올시즌 KIA는 시즌 개막 전부터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잇따라 이탈하면서 선수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고, 성적도 급전직하 했다. 15일까지 43경기에서 13승 1무 29패로 최하위로 처졌다. 성적이 추락하면서 김 감독에 대한 여론도 악화됐다.

이로써 통합 우승을 차지한 지난 2017시즌 이후 3년 재계약을 체결한 김 감독은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게 됐다. 17일 대전 한화전부터는 박흥식 2군 감독이 대행 체제로 팀을 지휘한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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