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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전 세계 링걸 중 최고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33)가 최근 자신의 SNS에 탄력과 섹시함이 넘치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셀레스티는 주황색의 끈 비키니만 입은 채 전신을 노출했다. 대학교에서 피트니스를 전공한 사람답게 건강미 넘치는 힙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무지개 문양의 모노키니로 화사함을 뽐냈다.

13년째 UFC의 옥타곤걸로 활동하고 있는 셀레스티는 링걸로는 최초로 연수입 1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인기도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을 론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6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인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유명 남성잡지 맥심을 비롯해서 플레이보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의 커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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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니 셀레스티는 2013년에는 한국을 방문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도 출연하는 등 한국 팬들과도 익숙하다. 매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캘린더도 발행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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