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초반 순항중, 새 '스타탄생' 분위기↑[SS뮤직]
    • 입력2019-05-15 06:00
    • 수정2019-05-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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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즈 취하는 \'프로듀스 X 101\' 참가자들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새로운 스타 탄생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2016년 아이오아이, 2017년 워너원, 2018년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101’의 네번째 시즌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4’)가 방영 초반 순항 중이다. ‘프듀4’는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남자연습생이 출연하는 이번 시즌에는 제2의 워너원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5월 첫 주 막을 올린 ‘프듀4’ 1회 시청률은 1.45%를 기록하며 전 시즌보다 높은 시청률로 이번 시즌의 첫 발을 내디뎠다. 1539 타깃 시청률과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1위를 차지하며 101명의 연습생들을 향한 여전히 식지 않는 국민 프로듀서의 관심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유료 플랫폼 기준) 2회 시청률은 2.3%를 돌파했고, 최고시청률은 2.7%까지 올랐다. 역대 시즌 중 가장 빠른 속도의 2%대 진입이다. 2회 시청률은 시즌 1에서는 1.6%, 시즌 2에서는 1.9%, 시즌 3에서는 1.9%를 기록한 바 있다.

반응도 뜨거웠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송형준, 이은상 등 연습생들의 이름이 올랐다. 투표수 역시 역대 시즌을 통틀어 최다를 경신했다.
김민규 송유빈
‘프듀4’ 출연자 김민규(왼쪽)와 송유빈.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가장 큰 관심사는 이전 시즌 ‘워너원’을 넘어서는 슈퍼 그룹이 탄생할지 여부다. ‘프듀’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CJ ENM는 물론 기획사 그리고 참가자에게 모두 매력적인 카드지만 태생적으로 시한부 그룹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계약기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는데 ‘프듀4’는 총 5년(2년 6개월은 전속계약, 2년 6개월은 개별 활동)이다. 이는 앞서 아이오아이 8개월, 시즌 2 워너원 1년 6개월, 시즌 3 아이즈원 2년 6개월에 비해 파격적으로 늘어난 기간이다.



안준영 PD는 “올해도 다양한 매력과 끼를 가진 101명 연습생 친구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봐 달라”면서 “시즌 1 때는 연습생을 많이 다뤘고 시즌이 진화하면서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데뷔를 하지 않은 연습생과 데뷔를 했지만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온 이들이 함께 있다”고 전했다.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도 “제2의 워너원이 아니라 새로운 타이틀을 가진 제1의 그룹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은 1회, 2회를 걸쳐 다양한 끼와 매력을 가진 연습생들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1회에서 인기를 끌던 연습생들의 순위는 2회를 끝내고 순위의 큰 변화를 보이는 등 다이내믹한 서사로 대중의 관심을 끈다. ‘일진설’ 논란으로 연습생 윤서빈이 하차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은 뜨거워지고 있다.
[포토] \'프로듀스 X 101\' 남도현, 빛나는 보석처럼
남도현.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방송 첫 회 주인공은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과 함께 큰 주목을 받은 젤리피쉬 김민규였다. 그는 첫회 1등의 감격을 누렸다. 하지만 2회에서 누적 투표 수가 공개되자 김민규는 3등으로 두 계단 하락, 위엔터 김요한이 1등에 올랐다. 김요한은 ‘역대급 비주얼’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3등이었던 김요한이 순위 등극을 하면서 김민규와 전세가 역전됐다.
[포토] \'프로듀스 X 101\' 이한결, 눈부신 외모
이한결.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2회에서 2등은 브랜뉴뮤직 이은상의 몫이었다. 지난주 14등에서 12계단이나 치고 올라왔다. 시선을 끄는 빨간 머리로 여성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보컬 프로듀서 이석훈이 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37등이었던 MBK 남도현도 4등으로 훌쩍 등극했다. 뛰어난 작사 작곡과 랩 실력으로 ‘음악천재’란 타이틀을 얻은 남도현은 큰 키에 귀여운 얼굴의 ‘반전 매력’으로 누나 팬들을 모으는 중이다.
박선호 김요한
‘프듀4’ 출연자 박선호(왼쪽)와 김요한.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슈퍼스타K6’ 출신인 뮤직웍스 송유빈은 모델급 큰 키와 감미로운 목소리를 앞세워 17등에서 5등으로 상승세를 탔다. 귀여운 매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DSP미디어 손동표는 6등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을 지닌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은 5등에서 7등으로 하향했다.

배우 출신인 싸이더스HQ 박선호는 36등에서 8등으로 올랐지만 보컬능력을 갖춘 스타쉽 구정모는 2등에서 9등으로, 스타쉽 송형준은 9등에서 10등으로 순위가 낮아졌다. 그러나 프로그램 특성상 언제 어떤 연습생이 ‘스타’로 떠오를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프듀4’에서도 지난 시즌들처럼 연습생들의 외모, 실력, 인성, 진정성 등 다양한 요소가 순위 변동 요소로 작용 중인데 2회차 방송에서는 또 다른 연습생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다음 누적 투표 순위에 영향을 미칠 변수다.

출연 중인 연습생들의 존재감은 계속 커지는 추세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듀4’는 출연자 화제성 톱 10에 무려 8명의 연습생이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 1위인 윤서빈은 과거 폭로글이 퍼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후 JYP 소속사 계약 해지와 동시에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해 화제가 됐다. 뒤를 이어 김요한(2위), 김민규(3위), 송형준(4위), 김우석(6위), 남도현(8위), 최수환(9위), 이은상(10위) 연습생이 출연자 화제성 10위 내에 진입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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