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성매매 알선 혐의와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유치장으로 향했다.

오전 10시 경 검은색 정장을 입고 법원에 도착한 승리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변호인과 함께 빠르게 이동했다. 이후 오후 1시 경 모습을 드러낸 승리는 포승줄에 묶인 채 호송차로 향했다.

한편, 승리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이나 내일 중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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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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