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카다시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이크 노트(Take notes)"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공부하고 있는 카다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늘색 브라 톱과 비닐 재질로 만든 하의를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앞서 카다시안은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과정에 등록했다"며 "앞으로 4년간 일주일에 최소 18시간이 필수이고, 필기와 객관식 시험을 볼 예정이다. 2022년에 변호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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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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