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190429_170158794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노란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셀레스티는 “비행기는 놓쳤지만 덕분에 포트로더데일에서 최고의 피서를 즐기고 있다”라는 글도 올렸다.

셀레스티는 지난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UFC 포트로더데일’대회를 소화했다. 게시한 글을 통해 셀레스티는 비행기를 놓친 후 포트로더데일 해변에서 휴양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KakaoTalk_20190429_170158116

13년째 UFC의 옥타곤걸로 활동하고 있는 셀레스티는 세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을 최근에 론칭하기도 했다. 대학교에서 피트니스를 전공한 셀레스티는 탄력 넘치는 몸매와 육감적인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다.

6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인 셀레스티는 유명 남성잡지 맥심을 비롯해서 플레이보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의 커버를 장식하며 유명세를 탔다.

KakaoTalk_20190429_170157557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