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U20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이 연습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골대를 강타했다.

U20 대표팀은 27일 오후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FC서울 2군과 연습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후반 28분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35분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U20 대표팀은 전반 40분과 44분 터진 김주성, 엄원상의 골로 FC서울 2군을 2-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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