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나 혼자 산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강연자로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연은 샵에 가서 풀메이크업을 받고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한 대학교였다. 한혜연은 "자주 강의 오는 학교다"라며 "저처럼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강연하는 날이다"라고 소개했다.


학교에서 한혜연은 미리 초빙한 모델들 만났다. 한혜연은 십여 명의 모델들을 데리고 학교 식당으로 갔다. 유쾌하게 식사를 마친 한혜연은 다시 진지하게 강연을 준비했다. 한혜연은 "저를 보고 꿈을 키우고 진로를 정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준비하게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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