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깔 바꿨다. Burgundy"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긴 생머리를 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했다.


특히 밝은 근황을 공개한 구하라의 모습에 팬들은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검수하수 수술 후 깊어진 눈매가 인상적이다.


앞서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검하수 수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법정 다툼 중이다. 구하라는 오는 5월 30일 전 남자친구 최종범 관련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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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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