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매년 스키장에서 속옷을 입고 하강하는 행사가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매년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에서는 스키복 대신 속옷을 입고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하강하는 행사가 열린다.


최근 러시아 젤레나야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761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인원이 몰렸다.


매년 해외 토픽에 자주 거론되는 행사인 만큼 개성이 또렷한 참가자들도 눈에 띤다.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올해에는 어떤 개성 만점 참가자가 눈길을 끌었을지 확인해보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행사 조직위원회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