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절친케미를 발산했다.

신하균, 이광수, 이솜은 오는 5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육상효 감독)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세 사람은 개봉 전 진행된 무대인사를 위해 부산, 울산, 대구 등을 방문하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솜은 20일 자신의 SNS에 신하균, 이광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케미를 뽐냈다.

나란히 선 신하균, 이솜, 이광수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절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하고 있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이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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