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기생충' 제72회 칸 영화제 초청…'괴물' 이후 다섯 번째
    • 입력2019-04-19 09:57
    • 수정2019-04-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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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8일 오전(현지 시각) 칸 영화제 사무국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국내 작품 중에서는 봉 감독이 2년 만에 내놓은 신작 '기생충'이 경쟁부분에 올랐으며, 이를 비롯해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 장 피에르 다르덴·뤽 다르덴 감독의 '아메드',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티아스&막심' 등 총 19편이 선정돼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격돌을 펼친다.


봉준호 감독의 칸 영화제 초청은 이번이 다섯 번 째다. 지난 2006년 열린 제59회 칸 영화제에서 '괴물'로 감독 주간에 초청됐으며, 이후 2008년 개최된 제61회 칸 영화제에서는 '도쿄'로, 2009년 제62회 칸 영화제에서는 '마더'로 각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분에 초청됐다.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옥자'로 지난 2017년 제70회 칸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박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가족 희비극'이다. 주연 배우로는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편, 제72회 칸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으로는 짐 자무쉬 감독이 연출한 좀비 영화 '더 데드 돈트 다이'가 선정됐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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