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예능도 접수…'21주년'에도 신화의 열일은 ing[SS스타]
    • 입력2019-04-18 16:08
    • 수정2019-04-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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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데뷔 21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가 무대뿐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화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1주년 기념 콘서트 ‘CHAPTER 4’를 개최한다. 콘서트를 앞두고 분주한 신화지만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완은 KBS2 오피스 드라마 ‘회사가기 싫어’ 주연을 맡았다. 지난 2013년 30% 시청률을 기록한 KBS2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이후 7년 만의 복귀다. 극 중 그가 맡은 ‘강백호’는 초고속 승진의 전설을 쓴 한다스 오피스의 스타로 일명 ‘젊은 꼰대’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스스로를 ‘젊은 꼰대’라 자처하며 “캐릭터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어서 역할에 몰두할 수 있었다”고 말할 정도로 김동완은 배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김동완에 대해 “굉장히 열정적인 분이고 친화력도 좋아 극 초반인데도 다른 출연진들과 많이 친해졌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라며 “덕분에 다들 편하게 찍는 분위기다. 주연에 대한 부담감보단 책임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귀띔했다.

반응도 나쁘지 않다. 첫방 시청률 2.4%로 지난 시즌보다 상승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000만 직장인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 또한 다큐와 드라마를 오가는 모큐멘터리(허구의 상황이 실제처럼 보이게 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장르)장르가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신화의 또 다른 두 멤버 에릭과 이민우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먹3)에 함께 출연한다. 18일 첫방송되는 ‘현지먹3’는 ‘정준영 사태’로 인해 무거운 짐을 안고 출발했다.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정준영이 ‘현지먹3’ 촬영 중 해당 혐의가 드러나 급히 귀국, 촬영이 중단됐기 때문.

물론 정준영 하차 전부터 에릭과 이민우의 합류는 결정난 상태였지만, 각종 논란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현지먹3’에서 두 사람이 빈자리를 채우고 정준영 꼬리표를 뗄 지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감독은 물론 출연진들 에릭과 이민우의 합류가 큰 힘이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현지먹’ 시즌1 출연 경험이 있는 이민우와 ‘삼시세끼’로 요리실력을 인정받은 에릭의 활약이 기대를 더한다.

전진과 앤디 역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전진은 지난 1월 스페셜 MC로 출연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해 스튜디오는 물론 안방극장까지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는 다음날까지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진 앤디는 KBS2 ‘삼청동 외할머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tvN ‘서울메이트’, MBN ‘내멋대로’ 등에 출연하며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천상의 목소리’ 신혜성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등 음악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또한 연말 단독콘서트를 성료한 신혜성은 오는 5월 팬미팅을 열고 또 한 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1998년 데뷔 이후 단 한 번의 멤버 교체나 해체 없이 매해 신곡 발표와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가요계에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신화.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따로 또 같이’ 전략의 시초가 신화다. 무대 위 신화로서, 그리고 무대 아래 멤버 각자의 매력이 모두 다르다”며 “1세대 아이돌이지만 ‘현재 진행형 아이돌’로서 트렌드에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고 신화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솔로부터 예능, 연기 등 개별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지만 신화로 모였을 때 가장 큰 시너지가 발휘되고 멤버들 모두 신화에 대한 자부심과 활동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게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김도훈·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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