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휘성, 에이미 폭로 '연예인A'일까…증폭되는 의혹[SS이슈]
    • 입력2019-04-17 16:51
    • 수정2019-04-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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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휘성이 에이미가 ‘프로포폴 공범’으로 지목한 연예인A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장문을 폭로글을 게재했다. 글 속에는 에이미가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혐의로 조사를 받던 당시 공범이 있었지만 침묵을 지켰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에이미는 연예인A에 대해 “자랑스럽고 멋있었던 사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자신이 연예인A의 혐의를 묵인했지만 연예인A는 자신에게 성폭행을 가하고 협박하려 했다며 성폭행 모의를 주장했다.

에이미는 “당시 군복무 중이던 연예인A에게 새벽마다 전화가 와 ‘나를 도와달라’라는 부탁을 들었다. 그러나 모든 프로포폴은 그 A군과 함께했다. 졸피뎀도 마찬가지”라고 폭로했다.

이에 과거 방송에서 소울메이트라 소개하고 당시 군복무중이었던 휘성이 연예인A로 지목됐다. 하지만 휘성 소속사 측은 “상황을 확인 중”이라는 이야기만 할 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휘성 팬연합은 빠른 입장 발표를 촉구하는 성명서까지 발표했을 정도다. 이들은 “휘성은 보석 같은 가수다. 그렇기에 그의 무관함을 믿는다”라며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지지한다. 소속사의 빠른 입장을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휘성이 이틀째 침묵을 지키며 의혹만 증폭되고 있다. 휘성은 불과 2일 전까지만 해도 SNS에 노래하는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지만 본인과 관련한 논란에는 침묵하고 있다.

한편 오는 5월 4, 5일 진행될 휘성과 케이위의 합동 전국투어 콘서트 ‘브로맨쇼’도 난처한 입장에 놓였다. 이들은 “현재 내부 협의 중”이라는 상황이다. 공연의 차질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휘성의 입장이 더욱 빠르게 나와야 한다는 평이다.

에이미의 ‘연예인A’와 함께 소환된 휘성에 대해서도 업계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휘성이 워낙 신중한 성격이다. 사실 무조건 지목됐다고 입장을 밝힐 필요는 없다. 소통의 문제일 뿐”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물론 사실관계가 밝혀진건 아니지만 휘성이 침묵할수록 점점 기정사실화 되는 현실이다. 무슨 입장이라도 빠르게 내놓는게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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