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건설업계에서 신규 인력을 모집한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서희건설, 아이에스동서 등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 대표전공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화학공학, 건축(공)학, 토목공학 등이며 18일 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상반기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5급과 6급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5급이 사무직(일반, 전문), 기술직(토목, 도시계획, 조경, 환경, 교통, 건축, 기계, 전기, 화공) 등이며 6급은 사무직(행정), 기술직(토목, 조경, 건축, 기계, 전기) 등이다. 19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희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광양사업소, 건설본사(건축견적·구조, 전략, 홍보)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도시정비,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보건, 자금 회계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대림산업(20일까지), 대우건설(채용시까지), 계룡건설(19일까지), 쌍용건설(30일까지), 고려개발(21일까지), 금호건설(21일까지), KCC건설(채용시까지), 금강주택(21일까지), 에이스건설(19일까지), 한진중공업(18일까지), 대명건설(18일까지), 웰크론한텍(21일까지), 세영종합건설(30일까지), 스튜엇프라이스앤파트너스(24일까지) 등은 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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