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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서 ‘AFC(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11’이 열렸다. AFC의 링걸인 엔젤걸 태희가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 2014년 한국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태희는 화려한 용모로 ‘꽃태희’로 불리고 있다. 동명의 유명 배우 김태희를 능가하는 용모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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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태희는 2017년부터 엔젤걸로 활동하고 있다. 한동안 아시아의 격투단체 원챔피언십에서 객원 링걸로 활동해 케이지가 낯설지 않다. 태희는 “AFC의 취지가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를 돕는 것이다. 취지가 좋아 엔젤걸로 활동하게 됐다. 좋은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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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172cm 36-24-37의 완벽한 라인의 소유자인 태희의 몸매관리비법은 유산소 운동과 스킨스쿠버. 태희는 “지난해부터 스킨스쿠버를 배우고 있다. 물과 하나가 되는 전신운동이다. 굉장히 효과가 크다. 평소에는 트레드밀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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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재원인 태희는 “케이지는 다이나믹한 공간이다.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어느새 시간가는 줄 모른다. 잭슨 폴록의 액션페인팅을 연상시킬 정도로 거침없고 화려하다”며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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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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