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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가 서울 시내 핫 플레이스에서 팝업 스토어를 잇따라 열었다.

리카리카는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2층(3월 28일 ~ 4월 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4월 5일~ 4월 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B1층 (4월 15일 ~ 4월 27일) 등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측은 리카리카 팝업 스토어 기간에 한해 점 내 반려동물 출입을 허가하고 7층 옥상정원 또한 개방해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카리카는 2017년 12월 론칭 후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에 입점하며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50여곳 이상 확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리카리카 팝업 스토어에서는 19 S/S 신상품 의류 및 용품이 전시되며 일부 할인 행사도 진행돼 새 봄 트렌드를 파악하고, 할인 구매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리카리카 황희원 대표는 “통통 튀는 5가지 컬러가 매력적인 ‘캔디 체크 탑’이 이번 시즌 베스트 셀러”라며 “손으로 모양을 잡아 만든 스티치 자수로 은은한 포인트를 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 순면 원단으로 여름에도 시원하고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봉긋한 튤립 꽃 모양을 모티브로 제작한 튤립 원피스는 펀칭 레이스 원단의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며, 부드러운 순면 소재로 세탁 또한 간편하다”며 “등 부분은 탄탄하게 스모킹 처리를 하여 신축성이 뛰어나고 착용 시에 보다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리카리카’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는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쇼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전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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