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추자현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2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너무 오랜만~ 드라마 촬영하랴 바다 돌보랴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너무 한동안 인사를 못했네요~ 앞으로 자주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자현은 민낯을 하고 있는 그대로의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도자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냈다. 팬들은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민낯도 아름다워요", "응원해요", "언제 봐도 예쁜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리갈하이'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추자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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