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IT 유통 전문업체로 유명한 주식회사 세진엘티가 아케이드 사업으로 다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포토부스 셀피스타를 출시해 화제다.

2019년 유망 키워드인 레트로 감성을 접목시켜 10대는 물론 40대를 겨냥한 이 포토부스는 셀피스타라는 이름으로 출시해 다양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각 국에서 수주를 받아 수출 준비중에 있다.

또한 셀피스타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국어 지원, 증명사진 촬영, 스마트폰 사진인화, 촬영사진 카톡전송 등 고객 니즈에 초점을 둔 기능들로 2018년 베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각 종 매체와 언론에서 인정받은 세진엘티의 전문적인 아케이드 사업 노하우와 레트로 감성 돌풍에 맞물려 2018년 베스트 히트 아이템에 선정되었다.

한 편 세진엘티 관계자는 “포토부스 셀피스타는 현존 포토부스중 가장 진화된 기기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진출까지 확정되어 국내 아케이드 시장을 알리게 되는 좋은 계기, 앞으로 셀피스타 고객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힘주어 말했다.

세진엘티의 셀피스타는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케이드 사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자를 모집중에 있으며, 10~30대 놀이문화를 이끌어갈 셀피스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