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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동남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22일 소속사 올에스컴퍼니는 “디크런치는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약 2주간 말레이시아를 돌며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크런치는 말레이시아에서 총 6회의 쇼케이스를 갖는다. 또, 현지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말레이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올에스컴퍼니는 “22일 말레이시아 언론과 성공적으로 기자회견을 마쳤고, 해외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 많은 해외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디크런치는 말레이시아 해외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두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올에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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