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김선호가 청량한 소년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21일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에 실린 김선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그는 데님으로 스타일링한 청청패션을 청량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루즈한 그레이 슈트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친구처럼 즐겁게 지내는 현장”이라고 답하며 촬영 중인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연기하면서 변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쟤라면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드는 배우가 되는 것. 동료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 모두에게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진솔하게 답했다.


한편,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 김선호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 전문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오는 3월 25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