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페이와 지아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아는 2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내 평생의 소울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아와 페이의 셀카로,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블랙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페이는 모자로 멋을 내고 지아는 선글라스로 룩을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절친 케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페이 역시 이날 지아의 게시물을 웨이보에 공유하며 "귀여운 놈"이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페이와 지아가 속했던 그룹 미쓰에이는 지난 2017년 12월 전격 해체를 발표했다. 페이와 지아는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이는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헬로(Hello)'를 발매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지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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