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시간을 멈추게 한 여인’ 김성령(52)이 DDP를 찾았다. 2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플라자에서 ‘2019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령은 이날 디자이너 장광효의 카루소(CARUSO) 패션쇼에 셀럽으로 등장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령.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봄을 부르듯 하늘색의 셔츠와 녹색의 데님으로 맵시를 뽐낸 김성령은 기안84,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 후배 연예인들과 자리를 같이 해 패션쇼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기안84, 김성령, 김호영(왼쪽부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특히 김성령은 뒷줄에 앉은 많은 팬들의 촬영과 사인 요청을 빠짐없이 받아줘 아름다운 용모 못 지 않은 넉넉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때론 팬들과 함께 수다(?)를 떨기도 해 팬들을 더욱 즐겁게 해줬다.

김성령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김성령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절대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의 다채로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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