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적응 못하는 아이, 혹시 ADHD?
    • 입력2019-03-20 16:30
    • 수정2019-03-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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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한창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좀처럼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로 인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학교 부적응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대부분 지나치게 주의가 산만하거나, 과잉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세심한 관찰과 주의가 요구된다.


ADHD는 한국사회에서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자료에 따르면 학령기 아동의 6~12%, 국내외 외래아동 환자 중 50%가 ADHD를 지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주의력 산만과 과잉행동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 같은 ADHD 증상이 장기화 될 경우 학업영역에서 문제를 초래할 뿐 아니라 또래관계 문제로 인해 우울, 불안장애, 품행장애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인재두뇌과학 평촌센터 정영웅 소장은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는 것이 심하거나, 수업시간에 다른 아이 또는 교사를 방해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 갑자기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헛기침을 자주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전문기관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ADHD 아동의 절반 정도가 그 증상이 청소년기까지 지속되며, 이 경우 적대적 반항장애나 품행장애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대처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나 ADHD 아동의 15~30%는 학습부진을 나타내기 때문에 학습 진전에도 큰 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정영웅 소장은 “인간의 인지능력은 주의력, 의식, 기억, 언어와 같은 요소들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대뇌피질의 발달에 크게 의존한다.


두뇌발달 과정의 종착지는 전전두엽이다. 전전두엽은 주의 지속력이나 단기기억, 운동제어 등에 큰 기여를 한다. 연구에 따르면 ADHD 아동들의 두뇌 성숙이 보통 아이들보다 느리게 발달된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양 반구간의 연결기능이 저하되어있다고 밝히고 있다. 만일 자녀가 학교 입학 후 적응기간을 마친 후에도 수업 중 산만한 행동을 빈번하게 유지한다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라고 전한다.


비약물 두뇌훈련 전문기관인 수인재두뇌과학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언어와 사고’ 실험실의 연구협력기관이자 한국뇌파신경학회의 공식회원사로 최첨단 과학기술에 근거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수품질인증의 검증된 장비를 통해 뉴로피드백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계의 자가조절을 위한 바이오피드백, 감각조절 및 통합을 위한 감각통합훈련, 주의집중력 향상을 위한 컴퓨터기반인지훈련, 감각정보들의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시지각훈련 및 청지각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분당센터, 평촌센터, 동탄센터, 목동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잠실센터를 신규 오픈하였다. 내원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문전성시를 이룬 수인재두뇌과학은 ADHD, 틱장애, 학습장애, 정서장애, 발달장애 등에 대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훈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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