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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해 ‘2018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대상을 차지한 황대웅(31)이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8 미스터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서 톱15에 들며 한국 남성의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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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웅.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서울 양천구 양천소방서에서 소방관으로 근무하는 황대웅은 40여 개국에서 온 후보자들과 수영복 심사, 수트 , 인터뷰 등 여러 분야에서 경쟁을 펼쳤다.

한편 대상은 베트남 출신의 트린 바오(Trinh Bao)가 차지했다. 한국은 2018년 대회에서 이승환이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도 톱15에 진출, 한국남성의 아름다움을 연속으로 알리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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